엡손 L805 무한잉크 6색 프린터인데 출력 불량으로 헤드를 분해해서 오랜시간 세정해서 재조립 수리합니다. 제일 먼저 엡손 L805 무한잉크 6색 프린터에 폐잉크통을 외부에 장착합니다.
후면의 네모난 커버를 열면 호스가 보입니다. 호스를 빼서 폐잉크통을 장착하기 위헤 커버에 동그랗게 작은 구멍을 냈습니다. 타공된 작은 구멍으로 호스를 빼서 폐잉크통을 연결하였습니다.
엡손 L805 무한잉크 6색 프린터의 헤드를 분해하기 위해서 상판부 하우징의 나사를 풀어 개방했습니다.
엡손 L805 무한잉크 6색 프린터 개방 후에 오른쪽에 호스에 연결된 카트리지가 보입니다.
나사 1개를 풀어 호스 및 카트리지 보호 커버를 열고 카트리지에 색상을 영문으로 간략하게 기입했습니다.
카트리지를 빼니 잉크가 모두 빠져 있어 주사기로 석션하여 6색 카트리지 내부에 잉크를 가득 채웠습니다.
엡손 L805 무한잉크 6색 프린터에 카트리지를 모두 제거하니 캐리지 내부에 헤드가 보입니다.
캐리지의 내부 케이블 보호 커버, 외부 케이블 보호 커버, 내부 카트리지 고정판, 총 3개를 핀셋으로 제거했습니다.
엡손 L805 무한잉크 6색 프린터의 헤드를 빼서 플렉서블 케이블을 제거했습니다.
세정액을 2~3ml를 주사기에 담아 헤드의 잉크 주입구에 천천히, 강하지 않게 주사해 넣었습니다. 그렇게 1시간, 또는 24시간, 48시간 또는 1주일 간격으로 주입과 출력테스트를 번복했습니다.
상판부 하우징은 조립하지 않고, 상판부 커버 인식 레버를 테이핑하여 개방된 상태에서 헤드 및 카트리지만 장착하여 테스트했습니다.
헤드 분해 세정 후에 노즐 출력테스트 점검했습니다. 잉크 차징 및 패드리셋도 같이 진행완료 초기화 했습니다.
<잉크젯 노즐체크의 이유와 경제적 관점에서 3가지>
1) 복사지 1박스(500매×5권)에 2,500매 (평균 15,000원~20,000원) 매일 1장씩 진단이미지 또는 노즐체크를 해도 7년동안 사용할 량입니다. 양면 14년동안 사용해도 2만원정도입니다. 일반적 헤드 가격이 출장비 포함 교체비용이 모델별 10~40만원이라면 매일 노즐체크하는 게 저렴합니다. 프린터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간간히 건강검진 및 운동을 시켜주세요.
2) 매일 체크하지 않으면 노즐이 미세하게 막히면 헤드 청소를 해야 하는데 헤드청소시 이때, 잉크가 정말 많이 사용됩니다. 잉크 낭비까지 생각한다면 평소 출력해 체킹하는 게 좋습니다.(고지혈/동맥경화시 의료비가 듭니다)
3) 미세한 노즐 막힘은 헤드 챔버 부분을 터지게 합니다. 사람도 뇌혈관이 막히면 터져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헤드도 노즐이 막히면 헤드가 터져 잉크가 흐르고 교체해야 하는 비용을 지불하거나 폐기해야 합니다. (중환자수술 또는 뇌출혈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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