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L6291 무한잉크 팩스 복합기인데 출력불량, 출장수리 요청으로 스케줄 잡아 이동, 수리 완료했습니다.
엡손 L6291 팩스 복합기 작업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엡손 L6291 잉크젯 복합기 현장 출장 방문 수리
● 유지보수상자 오염 및 잉크 누수, 분해 크리닝 및 재장착
● 잔여잉크 부족으로 인한 잉크 보충 (완충)
● 카트리지 석션 및 차징
● 헤드 세정액 주입 세척
● WIC 프로그램 잉크 차징
● T04D1 유지보수상자(Maintenance Box) 칩 리셋 처리
● 노즐 점검 및 출력테스트



엡손 L6291 에코탱크 팩스 복합기로 무선 WiFi 및 유선 네트워크 이더넷 가능한 장비로 잉크는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헤드 청소를 자주한 장비로 노즐 점검하면 위와 같이 매우 4색 모두 출력 상태 불량하게 나옵니다.

잦은 노즐/ 헤드 청소는 빨리 죽으라는 주문과 같습니다.
헤드/카트리지 노즐 손상 및 내부 오염 및 패드에 잉크가 차서 흐르고 패드/유비보수상자의 수명단축으로 문제가 발생됩니다. 잉크손실, 내부오염, 헤드 노후화 및 훼손 터짐, 헤드 내부 격벽 크랙 혼색, 노즐 출력불량 등에 영향을 줍니다. 헤드 노후 불량은 헤드 청소가 없더라고 사용중 충분히 생길 수 있는 부분이지만 잦은 헤드 청소는 더욱 빠른 노후 및 노즐 손상 훼손을 가져 옵니다. 평소 꾸준한 운동 (4색이상 사진/이미지 출력) 및 건강검진(노즐점검)을 생활화 해주세요.


전원을 끄고 내부가 상판 스캔부를 들고 스핀들 돌려 헤드 잠금을풀고 가운데로 수동 이동 시켰습니다.



카트리지 보호 커버 나사를 하나 돌려 풀어 열었습니다.

잉크공급라인 보호 투명 시트도 벗겼습니다.


고정되어 있는 잉크공급라인, 호스도 풀었습니다.




4색 카트리지를 안전하게 고무줄로 묶고 석션하여 비워 있는 카트리지에 잉크를 모두 채우고, 추가로 좀 더 잉크를 빼내어 잉크공급라인에 멈춰 잉크 흐름을 방해하는 경화된 잉크를 최대한 빼내어 호스 크리닝 했였습니다.


헤드를 서비스 스테이션 구역인 오른쪽으로 밀어 넣은 후에 프린트 헤드에 세졍액을 4~5ml 최대한 천천히 주입하여 세정했습니다.


카트리지 장착, 호스 재정리, 보호 시트 및 커버를 모두 재장착 처리했습니다.

WIC Reset Utility 프로그램으로 Ink charge 실행하여 잉크를 호스 및 카트리지, 헤드 및 노즐부 배출하여 폐잉크를 유지보수상자로 배출 처리 및 신선하고 맑은 잉크로 채웠습니다.

석션 및 WIC 유틸리티 잉크 차징 후에 100% 채워져 있던 잉크 잔향이 40~50%이상 소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잉크시스템 작업은 잉크 잔량이 40~50%이상 있어야 하며 시간이 꽤 걸리기도 하고 많은 양의 잉크를 소모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이러한 경우에만 수행해야 합니다. 유지보수상자의 수명도 매우 짧아집니다.

T04D1 유지보수 상자의 남은 용량이 거의 소진되어 있습니다.


프린터 오른쪽 후면의 유지보수 상자 덮개를 열어 뺐습니다.


T04D1 유지보수 상자의 칩을 리세터로 리셋, 초기화 처리 후 재장착 완료했습니다.

재장착 후에 T04D1 유지보수 상자의 남은 용량 100% 채워져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수리 후, 노즐점검 출력도 100% 완전하게 출력되어 나왔습니다.











최대한 많이 일반용지로 칼라 출력을 하여 색상 테스트 완료했습니다. 완벽하게 출력되어 나왔습니다.


엡손 광택 4X6 사진용지를 준비해 하단 용지공급함에 사이즈 조정하여 넣었습니다.

엡손 에크탱큰 L6290 팩스 복합기 액정 화면에서 용지 크기 10X15cm(4X6in) 조정하였습니다.



10X15cm(4X6in) 사진용지로 고품질 출력 테스트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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